대선전 오피스텔 분양 물량. /자료=부동산114
19대 대통령 선거가 한 달이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오피스텔 분양시장도 분주한 모습이다. 대선과 5월 연휴 전에 분양을 마무리 짓기 위해서다. 각 업체들은 대학가·업무지구·산업단지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한 입지적 장점을 내세워 분양을 준비 중이다.

12일 업계와 부동산114 등에 따르면 대통령 선거 전에 분양을 하는 전국 오피스텔은 총 9개 단지 3163실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2곳 1227실 ▲경남 3곳 884실 ▲서울 2곳 687실 ▲제주 1곳 250실 ▲충남 1곳 115실로 경기 지역 오피스텔 물량이 가장 많다.


주요 분양 물량을 살펴보면 우선 명지대와 용인대가 가까운 경기 용인 역북지구에서는 안강건설이 이달 ‘안강 더 럭스나인’을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10층 1개동 전용면적 20~51㎡ 총 468실 규모다.

한화건설은 경기 광교신도시 일반상업용지 6-3블록 일대에 짓는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을 이달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47층, 3개동 전용면적 84㎡로 총 759실로 지어진다.


서울에서는 현대건설이 서초구 서초동 1592-1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서초’를 이달 분양한다. 주상복합 단지로 오피스텔 전용면적 24~53㎡로 480실이 구성되며 아파트는 전용면적 80㎡로 320가구가 구성된다.

HDC아이앤콘스도 서울 강남구 대치동 945-20, 30번지에 짓는 ‘대치3차 아이파크’오피스텔을 이번달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21~84㎡, 총 207실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