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는 가운데 다원예술 음악극 <혼>은 그 속에서 인간이 겪는 감정과 상처를 위로한다. 관객은 관람뿐 아니라 ‘힐링 테라피’ 시간을 갖는 등 공연에 직접 참여하며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한편 <혼>에 등장하는 물리학자 헌터는 유체이탈을 즐기는 인물로 사람들의 혼을 사냥한다. 그는 퇴화돼 사라져버린 자신의 목소리를 찾고 예전처럼 온기 있는 소통을 주고받기 위해 매일 밤 유체이탈을 통해 혼의 세계로 넘어가며 현세의 갈등을 해소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자신의 육신과 혼을 연결시키는 줄 에너지 분자가 마모돼 육신으로 돌아가기 어려워진다.

일시 6월1일~6월4일
장소 CKL스테이지

☞ 본 기사는 <머니S>(www.moneys.news) 제489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