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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광주지역 혼인건수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감소했지만 전남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통계청의 ‘2017년 3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광주 혼인건수는 600건으로 전월과 동일했으나, 전년 동월 700건보다 줄었다. 1~3월 누계 혼인건수는 1900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과 유사했다.
전남지역 혼인 건수는 800건으로 전월 700건·전년 동월 700건보다 늘었으며, 전년대비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증가했다. 1~3월 누계 혼인건수는 2000 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과 유사했다.
같은 달 광주 이혼건수는 200건으로 전월·전년 동월과 같았으나, 전남은 400건으로 전월·전년 동월 300건보다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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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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