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의 지난 1분기 BIS 기준 총자본비율은 전분기에 비해 상승한 반면 전북은행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금융감독원의 ‘2017년 3월 말 은행 및 은행지주회사 BIS기준 자본비율(잠정) 현황’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BIS 기준 총자본비율, 기본자본비율, 보통주자본비율은 각각 15.14, 12.97, 12.47%로 전년말 대비 0.33, 0.46, 0.46%포인트 상승했다.

광주은행의 총자본비율은 14.94%, 기본자본비율 11.30%, 보통주비율 10.58%로 지난해 말 14.59, 10.99, 10.30%에 비해 각각 0.35, 0.31, 0.28%포인트 올랐다.


광주은행의 총자본비율은 당기순이익이 증가한 가운데 환율 하락 및 익스포저 감소 등으로 위험가중자산이 감소해 개선됐다.

반면 전북은행의 총자본비율은 13.49%로 전분기 총자본비율 13.61%보다 0.12%포인트 하락했다.


그러나 기본자본비율(9.98%)과 보통주비율(9.53%)은 전분기 9.85, 9.32%에 비해 0.13, 0.21%포인트 올랐다.

한편 광주·전북은행을 자회사로 둔 JB(전북)금융지주의 지난 1분기 총자본비율은 11.87%로 전분기보다 0.18%포인트 하락하며 7개 은행지주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