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경기 지표 호조 및 기업실적 기대감 등으로 지난달 4일 코스피지수가 6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광주·전남지역 투자자의 5월 주식 거래량은 감소한 반면 거래대금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내놓은 ‘2017년 5월 광주·전남 주식거래실적’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을 합친 주식 거래량은 4억1103만주로 전월대비 15.10%(7308만주) 감소했다.


거래대금은 2조7077억원으로 전월대비 2.53%(667억원) 증가했다.

광주·전남지역 거래량·거래대금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1.90, 1.39%로 전월(1.97, 1.49%)보다 감소했다.

유가증권시장 거래량 상위종목으로는 SK증권, 영진약품, 아남전자, 성지건설, 미래산업, 동양철관, KGP 등의 순이었고, 거래대금 상위종목으로는 넷마블, 영진약품, 삼성전자, 삼성물산, 엔씨소프트, KODEX레버리지 등의 순으로 많았다.

코스닥시장 상위종목으로는 이화전기, 에스마크, 이에스브이, 세종텔레콤, 스틸플라워 등의 순이었고, 거래대금 상위종목으로는 에스마크, 이에스브이, 카카오, 안랩, 남화토건, CJ E&M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