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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과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가 가뭄과 우박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농가 지원에 팔을 걷어붙였다.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영농철 심각한 가뭄으로 시름하는 농가를 위로하고 가뭄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관정개발을 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농협중앙회 무이자 재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관정개발은 가뭄피해가 심각한 무안군 관내에 총 12개의 중소형 관정을 개발할 계획이며 지난 12일 운남면 1개 관정개발 완료를 시작으로 13~14일까지 나머지 관정도 모두 개발 완료할 예정이다.
이흥묵 본부장은“이번 가뭄으로 농가피해가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며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타 지역에서도 관정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등 범농협 차원에서 가뭄극복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 직원들도 13일 담양 금성면 우박피해 농가를 찾아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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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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