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뉴욕증시에서 주요 3대 지수가 에너지업종 약세에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61.85포인트(0.29%) 하락한 2만1467.14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 대비 16.43포인트(0.67%) 떨어진 2437.0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50.98포인트(0.82%) 내린 6188.03에 장을 마감했다.


IBK투자증권은 "원유 공급 과잉 우려가 지속되면서 국제유가가 하락한 영향으로 하락 출발한 3대 지수는 장 초반 에너지업종을 중심으로 낙폭을 확대했다"며 "장 중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의 세재개편 관련 발언이 전해졌지만 국제유가 하락으로 낙폭을 재차 확대하면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