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6일 포스코 ICT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7800원에서 94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최관순 SK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포스코 ICT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한 2351억원, 영업이익은 61.4% 늘어난 167억원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매출의 증가는 Smart IT, SOC 등 분야에서 수주가 증가한 영향이며, 비용 효율화를 통해 본사 및 종속기업의 수익성이 개선돼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영업이익 증가가 기대된다”며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이어 2분기에도 호실적이 지속될 것이며, 분기별로도 계단식 이익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포스코 ICT 의 그룹 내부 매출 비중은 2016 년 기준 75.1%이고 그 중 포스코의 비중은 53.6%”라면서 “포스코의 CAPEX(자본지출 비용) 증가는 스마트팩토리 등 포스코 ICT 매출의 증가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