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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호남청년창업사관학교를 졸업한 강태영 대표(㈜비에이에너지)는 뛰어난 에너지 절감효과와 공정해소 패널로 기술성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창업 3년째인 지난해 매출액 30억원을 달성하고, 광주공장에 이어 함평공장도 5월 오픈함에 따라 올해 매출액 60억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창업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호남청년창업사관학교’가 성공 창업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7일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에 따르면 호남청년창업사관학교는 올해 7기생 68명을 선발하고 창업의 꿈을 지원하고 있다. 이들은 2016명 중 평가를 통해 4.7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됐다.
창업사관학교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청년창업자를 발굴해 사업계획 수립부터 사업화까지 패키지 형태로 전 과정을 일괄 지원해 혁신적인 청년창업 CEO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제조업 위주의 기술창업에 도전하는 혁신적인 청년창업자를 육성해 성공창업을 통한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과 수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입교자에게는 1년간 총 사업비의 70% 이내, 1억원까지(2년과제는 2년간 최대 2억원까지) 사업비 및 창업공간, 실무교육, 기술 마케팅 전문가의 밀착코칭 등이 지원된다.
콘서트에 참여한 한 입교생은 “청년 창업가 여럿이 모여 창업의 꿈을 나눌 수 있고 특히 전담교수들의 밀착 코칭, 멘토링 등이 실패요인을 줄여나가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호남청년창업사관학교를 방문해 ‘성공하는 창업기업이 되려면’이란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 김진형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콘서트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향후 정책수립에 필요한 부분을 적극 반영해 매력 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가속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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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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