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X' /사진= 나인 투 파이브 맥 트위터 캡처.

이번 주 애플이 공개할 예정인 아이폰 신제품 이름이 '아이폰 X'로 정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12일(현지시간) 아이폰 신제품 3개를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애플 관련 뉴스를 전하는 ‘나인 투 파이브 맥’(9to5mac)은 가장 프리미엄급 모델의 이름이 '아이폰 X'로 정해졌다고 주장했다.


이 매체는 유출된 애플의 최신 모바일 운영 체제(OS)를 입수해 소프트웨어 코드를 분석한 결과 아이폰 신제품 3개는 각각 아이폰 8, 아이폰 8 플러스, 아이폰 X로 이름 붙여진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아이폰 8과 아이폰 8 플러스는 아이폰 7, 아이폰 7 플러스의 후속작이며 아이폰 X는 아이폰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출시하는 스페셜 에디션 제품이다. 나인 투 파이브 맥은 아이폰 X가 베젤이 거의 없는 OLED 모델로 페이스 ID 등 새로운 기능을 탑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페이스 ID는 애플이 개발한 3차원 얼굴인식 잠금 해제 기능이다. 홈버튼의 지문인식 기능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애플은 오는 12일 차세대 아이폰을 공개하고, 열흘 뒤 1차 출시국에서 신제품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에는 10월 이후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