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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국감 때마다 건설사 CEO의 참석은 있었지만 개별 출석이었고 사회공헌재단 출연금 문제로 한자리에 부른 것은 이번이 처음인 만큼 출석에 모두 응할지 관심사다.
18일 국토위에 따르면 오는 31일 열리는 국토교통부 종합감사에 이들 5개사 대표가 증인으로 채택됐다.
증인 채택은 국토위 소속 여야 간사인 민홍철, 윤영일, 이우현 의원 등에 의해 이뤄졌으며 19일 이들에게 공식 출석 요구서를 발송할 것으로 알려졌다.
증인으로 채택된 5개사 대표는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강영국 대림산업 사장 ▲임병용 GS건설 사장 ▲조기행 SK건설 부회장 등이다.
종합감사에서는 이명박정부 당시 4대강 사업 담합과 이에 따른 사회공헌 재단 기금 출연과 관련된 집중 질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국토위 측은 “이번 국감에서 건설사 CEO를 증인으로 출석시켜 기금마련 계획 등에 대해 물을 것”이라며 “출장 등을 이유로 참석하지 않으면 최악의 경우 검찰 고발조치까지 고려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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