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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83포인트(0.12%) 상승한 709.94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6억785만주로, 거래대금은 4조398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238억원, 398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591억원의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장비, 정보기기, 비금속, 기계장비가 1% 이상 올랐고 반도체, 금속, 의료정밀기기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출판매체복제가 3% 이상 하락했고 섬유의류, 건설, 오락문화, 인터넷 등도 약세 마감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CJ오쇼핑은 실적 대비 주가가 부진하고 4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에 6% 이상 올랐고 포스코켐텍은 음극재의 생산 확대로 매출 고성장이 기대된다는 증권사의 보고서에 의해 4% 이상 상승했다.
반면 3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로엔은 차익실현 매물의 출회로 6% 이상 하락했고 컴투스도 신작 출시 지연 소식으로 하락했다. 셀트리온, 티슈진, 메디톡스 등도 하락세였다.
개별종목으로는 이수앱지스는 면역항암제 바이오시밀러 생산의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다는 소식에 해외진출 기대감이 반영되며 상한가를 기록했고 산업용디스플레이 기업인 코텍은 주력 제품 카지노용 모니터 매출액 증가 소식에 8% 이상 올랐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2개를 포함해 650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478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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