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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기간 동안 여행객이 늘어나면서 지난달 광주·전남지역 공항이 모처럼 북적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2017년 10월 항공여객 현황'에 따르면 무안공항 이용객은 1만8981명으로 전년동월 1만2662명에 비해 49.9% 증가했다.
대구(72.3%)에 이어 8개 국제공항 중 두번째로 높은 증가율이다.
국내선 공항인 광주·여수공항 이용객도 두자릿수 증가율 보였다. 광주공항 여객은 8만7978명으로 전년동월 7만1035명에 비해 23.9%, 여수공항도 2만6301명으로 전년동월 2만3106명에 비해 13.8% 증가했다.
광주공항은 제주노선의 운항 증편(357→503회, 40.9%) 영향으로 여객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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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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