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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는 손바닥 정맥으로 결제할 수 있는 ‘핸드페이(Hand Pay)’ 서비스를 오크밸리 리조트에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롯데카드 핸드페이는 손바닥 정맥 정보를 사전에 등록한 후 손바닥을 올려놓기만 하면 카드결제가 완료되는 바이오페이(Bio pay)다. 롯데카드 고객은 지갑을 소지하지 않아도 손바닥으로 오크밸리 리조트의 스키장, 콘도, 사우나, 식음료, 렌털 등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롯데카드는 오크밸리 내 핸드페이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2017-2018 시즌 동안 오크밸리 현장에 설치된 ‘핸드페이 라운지’에서 핸드페이를 신규 등록하거나 기존 핸드페이 등록 고객이 등록 인증을 하면 오크카페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을 제공한다. 또 오크벨리에서 핸드페이로 결제한 영수증을 슬로프 정상 매점에 제시하면 끓인 라면 메뉴를 무료로 제공하며 오크밸리 부대시설(수영장·사우나)에서 핸드페이 결제 시 롯데카드 30% 할인 외 5%를 추가로 할인해준다.
이와 함께 2017-2018 시즌 동안 오크밸리에서 모든 롯데카드 회원은 본인포함 4인까지 ▲리프트·렌털 25~60% ▲일반강습·부대시설(수영장·사우나·눈썰매) 30%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심야에는 리프트권을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수·일요일에는 야간 리프트 및 렌털을 본인에 한해 1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핸드페이는 롯데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본인 신분증과 핸드폰을 소지하고 전국 55개 모든 롯데카드센터에서 사전 등록할 수 있으며 오크밸리 내 핸드페이 라운지에서 현장 등록 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박두환 롯데카드 마케팅 본부장은 “오크밸리 내 핸드페이 서비스 오픈으로 세계 최초로 지갑 없이 즐기는 스키장을 선보이게 됐다”며 “양사 고객이 핸드페이를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카드는 지난 5월 롯데월드타워 ‘세븐일레븐 시그니처’에 핸드페이를 처음 도입 후 현재까지 세븐일레븐, 롯데마트, 롯데리아, 오크밸리 등 70여곳에 전용단말기를 설치했다. 내년 상반기까지 롯데시네마, 하이마트 등 롯데계열사는 물론 외부 제휴사와도 협력해 600여곳에 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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