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 발인. 유가족과 샤이니 멤버들이 위패와 영정을 앞세워 고인을 운구하고 있다. / 사진= 임한별 기자

샤이니 멤버 고(故) 종현의 발인식이 21일 거행됐다. 

이날 오전 9시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고 종현의 발인이 엄수됐다. 발인에는 종현의 유족 및 지인들이 참석했다. 종현의 친누나가 영정사진을, 샤이니 멤버 민호가 위패를 들고 나왔다. 샤이니 멤버 온유, 키, 태민과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예성, 동해, 은혁이 관을 운구했다. 

종현 발인. 상주로 나선 그룹 멤버 민호가 위패를 모시고 장의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 사진= 임한별 기자

종현 발인. 운구에 나선 샤이니,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장의차량에 고인을 옮기고 있다. / 사진= 임한별 기자

종현 발인. 상주로 나선 그룹 멤버들이 고인을 모신 장의차량을 바라보고 있다. / 사진= 임한별 기자

이날 종현 발인식 현장에는 200여명의 팬과 100여명의 취재진이 자리했다. 운구차가 장례식장에서 나오자 팬들은 종현의 이름을 부르며 오열했다. 

종현 발인. 고인의 팬들이 눈물을 흘리며 발인식 현장을 지켜보고 있다. / 사진= 임한별 기자

이에 앞서 오전 8시에는 비공개 영결식이 장례식장 1층 영결식장에서 진행됐다. 유족 및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와 관계자, 지인 등이 참석해 고인과 마지막 작별인사를 나눴다. 이들은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한 채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영결식은 유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치러졌으며 장지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종현 발인. 상주로 나선 그룹 멤버 키가 눈물을 보이고 있다. / 사진= 임한별 기자

종현 발인. 소속사 동료 소녀시대 윤아와 태연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 사진= 임한별 기자

종현 발인. 소속사 동료 소녀시대 수영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 사진= 임한별 기자

고 종현은 지난 18일 오후 6시10분쯤 서울 강남구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심정지 상태에 빠진 종현은 경찰과 119에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