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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중 호남권 경기가 전분기에 비해 소폭 개선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제조업체 절반 이상은 올해보다 내년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2017년 4분기중 호남권 경제 모니터링 결과 호남권 경기는 전분기에 비해 소폭 개선됐다고 26일 밝혔다.
주력 업종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자동차 생산은 광주 완성차업체의 근무 축소, 전북 완성차업체의 사용차 판매 부진 등으로 감소했고 수출은 해외 수요 부진 등으로 줄었다.
화학제품 생산은 판매가격과 원재료 가격이 모두 상승하며 비슷한 수준을 보였고 수출은 수출단가 상승, 글로벌 수요 확대 등에 힘입어 증가했다.
석유정제는 생산과 수출 모두 양호한 수급여건을 보였고 지역 정유업체의 화재사고로 인한 생산시설 일부 복구 등으로 늘었다. 철강은 생산·수출 모두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주력 업종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자동차 생산은 광주 완성차업체의 근무 축소, 전북 완성차업체의 사용차 판매 부진 등으로 감소했고 수출은 해외 수요 부진 등으로 줄었다.
화학제품 생산은 판매가격과 원재료 가격이 모두 상승하며 비슷한 수준을 보였고 수출은 수출단가 상승, 글로벌 수요 확대 등에 힘입어 증가했다.
석유정제는 생산과 수출 모두 양호한 수급여건을 보였고 지역 정유업체의 화재사고로 인한 생산시설 일부 복구 등으로 늘었다. 철강은 생산·수출 모두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가전 생산은 무선청소기, 공기청정기 등이 증가했으나 냉장고의 판매 부진으로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고 수출은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중 냉장고의 실적 부진으로 소폭 감소했다.
선박 생산은 수주 잔량 감소에 따른 일감 부족으로 줄었고 수출도 인도물량이 줄어들면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2018년 제조업 수출 전망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올해보다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 업체는 전체의 52.5%로 감소 응답 업체(17.5%)를 크게 상회했다.
업종별로 IT와 석유화학·정제의 경우 수출 증가 예상 업체 비중이 각각 60.0%와 50.0%를 기록했으며 자동차는 응답 업체의 절반이 증가를 예상한 반면 25.0%가 ‘10% 초과 감소’를 예상했다.
조선은 감소 예상 업체가 66.7%에 달하는 가운데 모두 ‘5% 초과’ 감소를 내다봤다.
수출 증가를 전망한 업체 가운데 수출 전망 요인으로 ‘신시장 개척 노력’(22.2%), ‘품질경쟁력 향상’(19.0%), ‘주요 수출 대상국의 경기 개선’(19.0%) 등을 꼽았다.
조선업체들은 ‘글로벌 경쟁 심화’(50.0%), ‘수출 대상국 경기 부진’(25.0%), ’가격경쟁력 약화‘(25.0%) 등을 감소 전망 요인으로 언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출 여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글로벌 경쟁’(72.5%)이, 수출에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요인은 ‘국내 경제 불확실성’(60.0%)이 지목됐다. 또한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50.0%)과 ‘보호무역주의’(45.0%)는 그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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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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