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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은 27일 지속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개인금융부와 기업금융부를 신설, 기존 기능형 조직에서 고객중심 구조로 개편하고 리테일 금융 지원을 강화한다.
또 미래전략 수립과 신성장 동력 발굴 등의 역할을 수행해 온 미래창조실을 지속경영추진부로 격상시키고 채널전략과 홍보업무를 추가했다. 특히 채널전략에 있어서는 미니 영업점을 확대하는 허브앤스포크(Hub & Spoke)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디지털금융 역량 강화를 위해 기존 스마트금융실을 디지털금융부로 격상시키고 내부 시스템 개발을 위한 디지털개발부를 신설했다.
이밖에 비이자사업 활성화를 위해 신탁사업실을 신탁사업본부로, 카드사업실을 카드사업부로, 국제금융실을 글로벌외환사업부로 확대 개편했으며 감사실은 감사부로, 고객만족단은 금융소비자보호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능을 강화했다.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기존 5그룹 2본부 1준법감시인 9부 7실 1단에서 5그룹 3본부 1준법감시인 17부 1단으로 변경됐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이 행장 취임 후 지속적으로 강조해온 리테일금융과 디지털금융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며 "기존에 ‘실’로 운영되던 일부 본부 부서를 ‘부’로 일원화해 임직원들의 책임경영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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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의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이남의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