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28일 하나머티리얼즈에 대해 "주요 고객사의 증설 요청에 힘입어 실적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4만6900원을 유지했다.

김경민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이 회사와 같은 반도체용 고체소재 공급사가 뒤늦게 주목받기 시작했다"며 "반도체용 고체소재 중 웨이퍼는 2016년말부터 공급 부족이 시작됐고, 내열성을 지닌 특수 고체소재(실리콘 계열, 세라믹 계열 등)의 공급 부족이 전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경민 애널리스트는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13억원, 80억원을 전망한다"며 "삼성전자를 비롯한 일부 기업은 4분기 인센티브 비용을 반영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하나머티리얼의 경우 매월 성과급 관련 충당금을 쌓았기 때문에 비용 반영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김 애널리스트는 "이 회사의 내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019억원(올해 대비 66% 증가), 236억원(올해 대비 112% 증가)을 달성할 것"이라며 "특수가스와 실리콘 카바이드 링 매출 발생도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