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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오후 3시50분쯤 서울 종로구 돈의동 종로3가역 인근 쪽방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인근 거주자 7명은 대피했지만 60대 남성 한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이 남성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
불은 다른 건물로 번지지 않고 30분 만에 진화됐다. 다만 좁은 골목에 여러 건물이 밀집해 있어 자칫 대형화재로 번질 우려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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