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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빙고 맥주는 지난해 ▲해운대 맥주 ▲서빙고 맥주 ▲평창 맥주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지역맥주 열풍을 주도해온 코리아 크래프트 브류어리(KCB)의 신상품이다.
이번 동빙고 맥주는 국내 맥주시장에서 흔히 볼 수 없던 복 에일(Bock Ale) 스타일로 독일식 밀맥주의 풍미를 재현했다. 기존 밀맥주 대비 3배 이상의 몰트를 사용해 국산맥주 중 가장 높은 알코올 함량(8.5%)과 묵직한 바디감을 갖췄다. 또 ▲카라멜 ▲초콜릿 ▲바나나 등의 풍부한 과실향이 특징이다. 가격은 병(330㎖)당 5900원이다.
‘동빙고 맥주’라는 이름은 살얼음을 이용한 맥주 제조과정이 조선시대 얼음을 보관하던 동빙고의 일면을 상징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연병렬 홈플러스 차주류팀장은 “‘동빙고 맥주’는 색다른 맛과 독특한 제조방식으로 지역맥주의 다양성을 확대하고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소규모 맥주제조사들과 손잡고 특색 있는 맥주를 지속 발굴해 지역맥주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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