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피해여고생 SNS 캡쳐

SNS에 멍투성이인 얼굴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공분을 일으킨 '여고생 집단 폭행사건'의 피의자 4명에 대해 경찰이 모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상해·공동감금·공동강요 등의 혐의로 A씨(20) 등 20대 2명과 B양(14) 등 10대 여자 자퇴생 2명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9일 밝혔다.


김씨등은 지난 4일 밤 인천시 간석동에서 18살 여고생을 차량에 태워 빌라로 데려간 뒤 6시간 동안 집단으로 폭행하고 성매매까지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에서 이들은 성매매를 강요한 적은 없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