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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그 K리그 클래식 강원FC가 공격수 정조국(34)을 새로운 캡틴으로 선임했다.
뉴스1에 따르면 10일 송경섭 강원FC 감독은 "정조국에게 새로운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을 화합하는 중책을 맡겼다. 정 캡틴이 팀을 잘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정조국이 지난해 부상으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지 못했다. 올해는 부활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장이 된 정조국은 이날 "신입 선수들이 하루 빨리 팀에 녹아들 수 있도록 친근하게 다가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2016시즌 31경기에서 20골을 넣으며 득점왕, MVP, 베스트 11 등을 싹쓸이했던 정조국은 지난해 강원으로 이적하며 기대를 모았지만 부상에 발목이 잡혔다. 정조국은 2017시즌 18경기에서 7골 1도움에 그쳤다.
한편 정조국의 아내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김성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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