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5기 해군 훈련병들이 지난달 경남 창원시 해군 교육사령부 야전교육대에서 포복술 숙달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국방부가 군복무 단축에 대해 2022년까지 18개월로 단축하고 군 병력을 50만으로 점차 축소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누리꾼 사이에 뜨거운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국방부는 1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현재 61만명인 병력 규모를 정예화해 2022년까지 50만명 수준으로 감축하고 육군 기준 21개월인 복무기간을 단계적으로 18개월로 단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여군 비중은 8.8%로 올리고 이밖에 세부계획은 3월 중 나올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군복무 단축 기사에는 수백개의 댓글이 달리며 대부분 반대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고려**은 “요즘 재인이형 하는 거 아쉬운 게 너무 많다. 올림픽 관련도 그렇고 군복무도 그렇고 가상화폐도 그렇고..” 라고 군복무 단축에 아쉬움을 표했다.


st75****는 “저출산인데 그럼 나라는 누가지키냐? 국방도 외주 하청주겠다 이러다가?”라고 발표에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긍정적인 반응도 있었다. 누리꾼 이*은 “촌스러운 아저씨들은 6.25전쟁 생각하나 봄. 병력이 많으면 이기나? 삼국전쟁도 아니고...” 라며 병력축소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