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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에서 전년보다 4단계 오른 전국 13위를 차지했다. 이를 점수로 환산하면 종합청렴도 점수 10점 만점에 7.5점으로 전년보다 0.85점 높아진 것이다.
23일 전남도는 4개 분야 44개 실천과제로 구성된 반부패 청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이같은 대책을 강력히 추진, 부패 없는 밝고 맑은 청렴 전남을 실현해 올해 평가에서 9위 안에 들겠다는 방침이다.
분야별로는 ▲밝고 맑은 공직문화 정착 ▲부패 제로 환경 조성 ▲도민 참여 청렴문화 확산 ▲반부패 청렴 활동 환류 강화를 추진키로 했다. 특히 반부패 청렴 활동 환류 강화를 위해 청렴도 향상에 적극 참여한 시군, 공공기관, 부서 포상을 실시한다.
또 업무와 관련한 금품 향응수수·편의 제공을 뿌리뽑기 위해 공직자에게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공직 배제)를, 민간인·사업체 등에게도 연대책임을 묻는 등 무관용주의 원칙에 따라 일벌백계하기로 했다.
박준수 전남도 감사관은 "도민 모두가 반부패 청렴문화 실천의 중심 주체로서, 공직자와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부패의 싹을 완전히 차단하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청렴전남 민·관협의회 등과 힘을 합쳐 밝고 맑은 청렴전남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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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