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각)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18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단식 16강전에서 대한민국 정현이 노박 조코치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후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대한테니스협회 제공)

한국 남자테니스의 간판 정현(22·세계랭킹 58위·한국체대)이 '2018 호주오픈' 남자단식 테니스 8강전에서 테니스 샌드그렌(27·미국·97위)을 세트 스코어 3-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특히 이날 2세트에서 정현이 타이브레이크 끝에 승리하면서 타이브레이크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1970년 US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최초로 시작된 테니스 타이브레이크는 듀스상황에서 12포인트 중 7포인트를 먼저 획득한 자가 승리하는 경기단축시스템이다.


상대방과 2게임 이상의 차로 이겨야 세트를 따게 되는 종전의 규정을 없애 선수들의 체력을 아끼고 관중의 권태감을 막기 위해 도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