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스날 FC 로고

/사진=첼시 FC 로고


알렉시스 산체스(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팀에 없었지만 아스날FC는 포기하지 않았다.

아스날은 2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잉글리시 풋볼리그(EFL)컵 준결승 2차전에서 첼시FC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의 선제골은 첼시가 기록했다. 전반 7분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에뎅 아자르가 침착하게 득점, 첼시가 1-0으로 앞섰다. 그러나 아스날이 곧바로 반격했다. 전반 12분 몬레알의 기습적인 헤딩 슛이 득점되며 경기는 1-1로 동점이 됐다.

분위기를 몰아 아스날은 추가골을 기록했다. 후반 15분 문전 앞에 있던 샤카가 본인의 무기인 스피드를 이용해 첼시의 골망을 흔들었다. 결국 아스날은 첼시의 공세를 잘 막아내며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1·2차전 합계 2-1로 승리한 아스날은 맨체스터시티FC와 결승에서 만난다.

아르센 벵거 감독이 이끄는 아스날이 'EPL 최강'이라고 불리는 맨시티를 이기고 EFL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