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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건덕 유가족 대표와 유가족들은 28일 오전 밀양시 삼문동 밀양문화체육회관에 마련된 밀양 세종병원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분향하고 유가족과 자원봉사자들을 위로했다.
류 대표는 “이번 사고를 당한 유가족들과 밀양시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힘든 일을 당한 당사자의 한 사람으로서 이번 사고를 접하는 마음이 참담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를 포함해 오늘 함께 온 제천 유가족들은 밀양 유족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필요한 일이라면 미력하나만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7일 오전부터 조문객을 맞기 시작한 합동분향소에는 28일 오후 2시 현재 4393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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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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