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안미나가 ‘뇌섹녀’의 면모를 드러냈다. 
문제적 남자 안미나. /사진=안미나 인스타그램

지난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뇌섹시대 - 문제적남자’에서 안미나가 출연했다. 그는 연세대 철학과 출신으로 추리소설 작가이자 배우다. 6월에는 추리소설 출간을 앞두고 있다. 안미나는 전현무와 연세대 동문이자, 전공을 살려 철학 서적까지 발간하기도 했다. 

안미나는 소설을 어떻게 쓰게 됐느냐는 질문에 “전향할 생각으로 공부를 했다”면서 “그러던 중 ‘강철비’에 캐스팅됐고 소속사도 생겼다. 이제는 병행하려 한다”고 계획을 전했다.

이어 화면에는 영화 ‘강철비’에 함께 출연한 배우 곽도원과 양우석 감독이 등장했다.

양우석 감독은 “얼굴도 곱고, 공부도 잘하고, 머리도 좋다”라고 칭찬했고, 곽도원 역시 “무대 인사 멘트도 마치 시를 읽는 것처럼 한다. 매번 다르다”고 칭찬했다. 또한 소속사 사장인 토니안은 "영어도 굉장히 잘한다. 해외 진출을 생각 중"이라고 밝혔다.

전현무는 안미나에게 "랩 가사도 쓰셨다면서요"라고 물었고 이에 안미나는 "'쇼미더머니'를 보다가 생각을 했고요"라며 "삶의 공허함을 표현했어요"라고 말했다.

본격적인 문제 풀기가 시작되자 안미나는 첫 문제부터 남다른 활약을 펼쳤다.다른 멤버들이 생각하지 못한 시선으로 접근, 체계적인 추리를 펼쳐 정답을 도출했다. 이후에도 안미나는 다양한 풀이법으로 정답을 맞히거나 다른 멤버들이 정답을 맞힐 수 있도록 힌트를 줬고 멤버들은 그의 역대급 활약에 “김정훈 같다”는 감탄사를 연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