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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딜리온 중고나라가 2일 중고차 전문 모바일 웹사이트 ‘중고나라 중고차’를 오픈했다. 지난해 ‘중고나라 인증 중고차 딜러’ 서비스를 론칭하며 이용자 수가 빠르게 늘어난 점에 대비, 전문적인 차 정보와 편리한 사용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독립적인 모바일 사이트로 개편한 것.
중고나라 중고차 모바일 웹은 신뢰도 높은 중고차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경력심사, 심층면접, 현장실사 등 큐딜리온이 직접 개발한 5단계 검증 프로그램 ‘Q5’(Quality 5)를 통과한 인증딜러만 중고차 매물 등록과 소비자 차 매입이 가능하다.
소비자가 직접 차를 판매할 수도 있다. 중고나라가 인증한 매입전문 딜러들이 소비자에게 매입 최고가를 경쟁적으로 제안하는 ‘내차팔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2시간 만에 견적을 받을 수 있다. 현재 내차팔기 하루 평균 이용 대수는 60여대로 국내 1위 업체의 26대보다 2배 이상 많다.
김상윤 큐딜리온 중고나라 신규사업실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중고차 시장에서 소비자와 딜러 모두에게 신뢰도 높은 중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 사이트를 개발했다”면서 “앞으로 시장 참여자 의견을 적극 반영한 기능 업데이트로 레몬마켓인 중고차시장을 투명하고 공정한 피치마켓으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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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자본시장과 기업을 취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