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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2018 평창올림픽기간 중 평창 시내에서 자율주행 시연에 투입하는 수소전기차 기반 자율주행차에는 5가지 첨단 IT 신기술이 탑재됐다.
먼저 후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RSE)에 적용된 신기술은 영상 스트리밍 등 KT의 5G네트워크 기반 기술을 적용했으며 직관적인 UX(사용자 경험)를 활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게 특징.
실시간 신호등정보 알림기능을 기본 제공하고 올림픽의 특성을 고려해 국문, 영문, 중문 등 다양한 언어를 지원한다.
뒷좌석 탑승자는 자동차에서 생활공간의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제어하는 카투홈(Car to Home) 기술 ‘홈 커넥트’(Home Connect)와 간단한 음성명령을 통해 챗봇(Chat Bot)에게 질문하고 답변을 일부 음성 및 텍스트, 또는 이미지로 제공받을 수 있는 ‘어시스턴트 챗’(Assistant Chat) 기술(영문만 지원)을 경험할 수 있다.
또 뒷좌석 탑승자의 스트레스를 측정하고 기분전환을 돕는 ‘웰니스 케어’(Wellness Care)기술도 적용됐다. 측정기를 1분가량 쥐는 것만으로 스트레스, 심박수, 기분상태 등의 건강 정보를 측정할 수 있고 기분전환을 위한 건강 테라피(힐링 영상 및 호흡 테라피 등)와 건강 컨설턴트와의 실시간 영상통화를 통한 가벼운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주행 중 노면에서 실내로 유입되는 소음을 반대파형의 소리를 통해 제어하는 ‘노이즈-어웨이’와 음악재생 및 웰니스케어 작동 시 뒷좌석 도어의 조명과 연동되는 무드 라이트(Mood Light) 등으로 구성된 ‘무드 케어’(Mood Care)기술, 차 안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노래방 어플리케이션 ‘에브리싱’ 기술도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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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자본시장과 기업을 취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