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고속도로. /사진=뉴스1 DB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사흘째이자 일요일인 11일 전국 고속도로는 대체로 원활한 흐름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서울 방향 정체는 오후 2~3시 시작돼 오후 4~5시 절정에 이르렀다가 오후 8~9시 해소될 전망이다.


지방 방향 고속도로 상황은 내내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

오전 11시 승용차 기준 서울에서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20분 ▲대구 3시간10분 ▲목포 3시간36분 ▲광주 3시간 ▲대전 1시간30분 ▲강릉 2시간20분 ▲울산 4시간10분 등이다.


반대로 주요 도시에서 서울까지 소요시간은 ▲부산 4시간24분 ▲대구 3시간15분 ▲목포 3시간38분 ▲광주 3시간7분 ▲대전 1시간34분 ▲강릉 2시간29분 ▲울산 4시간10분 등이다.

현재 정체 구간은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양재나들목(IC)-서초IC, 잠원IC-반포IC 3.7㎞ 구간이다.


또 서해안고속도로 일직분기점(JC)-소하JC-금천IC 3.8㎞ 구간에서도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한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346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37만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39만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