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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선 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이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으로 내정됐다.
19일 중소기업계에 따르면 신 내정자는 지난 13일 중기중앙회 이사회 추천을 거쳐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중기중앙회는 최근 공정위에서 퇴임한 신 전 부위원장을 신임 상근부회장 후보로 중소벤처기업부에 추천했다.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따라 이사회 추천을 거친 뒤 중기부 장관 승인을 받아 중기중앙회장이 임명한다.
신 내정자는 30여년간 공정위 시장감시국장, 경쟁정책국장, 사무처장, 부위원장을 지냈다. 대기업의 신규 순환출자와 총수일가 사익편취를 금지하는 법을 만들고 글로벌 ICT 기업의 불공정행위를 살피는 태스크포스(TP)팀을 만들어 퀄컴의 특허남용에 대해 과징금을 물리는 데도 기여했다.
한편 신 내정자가 퇴임한 공정위 부위원장 자리에는 지철호 전 중기중앙회 상임감사가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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