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수지 인스타그램 캡쳐


지난 19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 추월 예선전에서 벌어진 대한민국 선수들의 행동이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뿔난 여론에 기름을 부은 장수지가 화제다.


장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무렇게나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말 한마디가 얼마나 무서운 건데 애꿎은 선수들한테 뭐라 한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관심도 없다가 올림픽 시즌이라고 뭣도 모르고 보면서 선수들 상처만 주는데 너무 화가 난다”면서 “어디 무서워서 국가대표 하겠나”라고 인터뷰 논란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관중들의 응원이 방해만 된다’는 그의 발언에 여론은 걷잡을 수 없이 분노했다. 이후 장수지는 사과문을 올렸지만 악플과 비난이 끊이지 않자 결국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논란이 된 장수지는 올해부터 상주시청 소속이 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이며 최근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메달은 획득하지 못했다.

수상내역으로는 2017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일반부 3000m에서 동메달, 매스스타트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