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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T맵으로 이번 설연휴 목적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평창 동계올림픽이 최고의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올림픽 관련 목적지로 평창동계올림픽스타디움(3위), 대관령주차장-평창동계올림픽환승주차장(5위), 강릉주차장-평창동계올림픽환승주차장(7위), 평창올림픽플라자(14위) 등 4곳이 인기 목적지 20위 내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설연휴 인기 목적지 4위였던 동서울 종합터미널은 8위로 내려갔다.
평창동계올림픽을 하나로 묶지 않았을 경우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 곳은 경기도 고양에 위치한 스타필드 고양이었다. 2위는 스타필드 하남, 4위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순으로 이어졌다. 인천국제공항은 지난해 설연휴 두번째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 목적지였으나 신규여객터미널 오픈으로 목적지가 나뉘며 소폭 하락했다.
한편 설연휴 5일간 T맵을 실제로 사용한 운전자는 657만명으로 지난해 설연휴 5일간의 523만명보다 26% 가까운 134만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별 실 사용자도 추석 당일인 16일 320만명을 기록하며 지난해 설당일에 비해 75만명이 증가했다.
또 14일 292만명, 15일 263만명, 17일 284만명 등 T맵 일일 평균 실사용자 230만명에 비해 늘며 높은 인기를 기록했다.
SK텔레콤은 사용자 규모에 따라 정확도의 차이가 발생하는 내비게이션 특성상 다수의 차량이 몰리는 연휴기간 최적의 경로 선택을 위해 T맵을 사용한 사람이 많았던 것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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