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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워크 논란'의 중심에 선 김보름과 박지우의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하고 빙상연맹의 엄중 처벌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이 올라온 이후 참여자가 순식간에 20만명을 넘겼다. 지금까지 올라온 청원 중 가장 빠른 속도로 답변요건을 충족했다.
19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경기가 끝난 후 청와대 홈페이지의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김보름, 박지우 선수의 자격 박탈과 적폐 빙상연맹의 엄중 처벌을 청원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이 청원자는 "팀추월에서 김보름, 박지우가 팀 경기인데도 개인의 영달에 눈이 멀어 동료인 노선영을 버리고 나갔다“고 지적했다.
이어 “인터뷰는 더 가관이었다. 인성이 결여된 자들이 국가의 올림픽 대표라는 것은 국가망신이다”며 “이 사건을 계기로 김보름과 박지우의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하고 국제대회 출전을 금지시켜달라"고 주장했다.
또 "빙상연맹의 온갖 부정부패와 비리를 엄중히 밝혀내 연맹 인사들을 대폭 물갈이 하는 철저한 연맹 개혁의 필요성도 청원한다. 적폐청산을 반드시 해달라"고 적었다.
한편 국민청원에 올라온 글이 30일 동안 20만명 이상의 국민에게 동의를 얻으면 정부 및 청와대 관계자(각 부처 장관, 대통령 수석비서관, 특별조과관 등)의 답변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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