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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고속도로순찰대의 호르헤 카스티요 대장은 AP통신에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사망자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고는 21일(현지시간) 밤 12시가 조금 넘어 페루 남부 태평양 연안의 오코나 리버 입구의 판아메리칸 고속도로에서 발생했다. 사고 버스는 레이 라티노사 소속이다. 사고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페루에서는 운전 부주의와 산악지역 도로에 대한 정비 소홀로 매년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해 많은 사망자를 내고 있다.
지난 1월에도 52명이 사망하는 교통사고가 일어나 페루에서 40년래 최악의 인명피해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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