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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6시38분쯤 경남 고성군 고성읍 5층짜리 빌라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80대 노부부가 사망했다.
이 불로 빌라 주민 20여명이 급히 대피했다.
불은 25평 규모의 1층 거실과 가재도구 등을 태웠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원 32명과 장비 12대를 동원해 20여분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원인과 사망원인,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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