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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인권센터는 지도교수와 강사에게서 성희롱을 당했다고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폭로한 A씨를 최근 만나 당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권센터는 또 A씨에게서 성희롱 피해를 입증할 자료도 제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권센터는 A씨에 대한 조사 내용과 자료 검토를 마치는 대로 해당 교수를 불러 입장을 들을 예정이다.
양측 주장을 모두 듣고 나서 필요하면 심의위원회나 징계위원회를 열 수 있다는 게 학교 측 입장이다.
앞서 지난달 30일 이 대학 일반대학원에 다니다 개인사정으로 휴학 중인 A씨가 자신의 SNS 실명계정에 장문의 글을 올려 지도교수와 대학강사에게 잇따라 성희롱을 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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