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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올해 총 1375억원(국비 170억원)을 투입해 국공립어린이집 263곳을 확충한다. 이로 인해 서울시내 국공립어린이집은 모두 1954개로 늘어날 예정이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소재 국공립어린이집은 2015년 163개(누적 954개), 2016년 302개(1419개), 2017년 272개(1691개)로 매년 확충됐다. 지난해말 기준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은 29%로 타시도 평균 9.2%를 3배 이상 웃돌았다.

시는 올해 ▲민간·가정어린이집 전환(100개) ▲공공기관내 설치, 일반건물 및 공유지 신축(14개) ▲민·관 공동연대 설치(4개) 등 118개의 국공립어린이집을 늘릴 방침이다.


특히 시는 올해 중앙정부의 공동주택(500세대 이상)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의무화 입법화(법안 국회검토중) 움직임과 보조를 같이해 보육수요가 높고 접근성이 뛰어난 아파트단지내 관리동 어린이집을 국공립으로 적극 전환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88곳을 전환했으며 2022년까지는 현재 543곳인 관리동 어린이집 전체를 국공립으로 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