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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광주·전남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한 달만에 하락했으나 기준치를 상회하며 낙관적 분위기는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내놓은 '2018년 2월 중 광주·전남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2월중 소비자심리지수(113.6)는 전월대비 0.6포인트 하락했다.
하지만 광주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해 5월 105.5를 시작으로 기준치 100을 10개월 연속 이어가며 지역 소비자들이 느끼는 소비심리는 낙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심리지수는 2003~2017년중 장기평균치를 기준값 100으로 해 100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각각 의미한다.
항목별로 현재생활형편CSI(96)는 전월에 비해 2포인트 상승, 생활형편전망CSI(105)는 전월 대비 3포인트 상승했으나 가계수입전망CSI(105) 및 소비지출전망CSI(114) 모두 전월 대비 2포인트 하락했다.
현재경기판단CSI(95)는 전월과 동일, 향후경기전망CSI(107)는 전월보다 3포인트 하락했다.
현재가계저축CSI(93)는 전월보다 2포인트 하락했으며, 가계저축전망CSI(100)는 전월에 비해 2포인트 상승했다.
현재가계부채CSI(106) 및 가계부채전망CSI(99) 모두 전월에 비해 1포인트 하락했고, 물가수준전망CSI(138)는 전월대비 1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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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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