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호 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원회 공동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가 출판기념회에서 여러 인연과 지방분권에 대해 대담하고 있다.
6·13 지방선거 광주 광산구청장에 출마하는 김삼호 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원회 공동대표 출판기념회가 4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남부대에서 개최된 출판기념회는 안희정 충남도지사,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민형배 광산구청장, 김화중 전 보건복지부장관, 이병완 전 청와대 비서실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법선 스님, 시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여기에 기동민·김두관·이인영 국회의원,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 등은 축하 영상 메시지로 장도에 오른 김 대표를 격려했다.

김 공동대표는 저서 '지방분권 그 다음은?'에서 자치분권시대 광산의 미래 비전을 발표하며, 지역혁신이 해법임을 강조했다. 또 광산구 혁신을 위한 3대 요소로 매력, 활력, 품격을 꼽고 이를 통한 공간구조 혁신, 주민 삶 개선, 자치행정 혁신, 지역경제 활성화 등 민선 7기 4대 전략을 제시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30년 동지인 김삼호는 학생운동 시절 이론가로 탁월했다"며 "이 책에는 기초정부에 대한 김삼호의 역할에 대한 고민이 들어 있다. 다양한 경험을 갖춘 김삼호가 잘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노무현재단에서 인연을 맺은 법선스님도 "김삼호를 통해 노무현의 공정함이 광산구 구석구석 퍼질 것이다. 노무현의 정의로움이 넓은 광산 땅에 퍼질 것이라고 믿는다"며 응원했다.


김 공동대표는 광주인성고, 고려대학교를 거쳐 한양대학교 지방자치대학원을 졸업했다. 곡성군수 비서실장, 참여정부 청와대 행정관, 한국광해관리공단 호남지역본부장, 광주시의회 운영전문위원, 광산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