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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성명서를 통해 전교조 광주지부는 "2월 1일 정기인사 발표 후 곳곳에서 문제가 발생 했다"면서 "인사 부정이 적발되고, 행정 착오에 의한 부적절한 전보 인사가 이루어졌다가 되돌려지기도 했다"고 지적했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신규교사 및 미발령 대체 기간제 교사'를 전보서열 2순위에 놓고 인사를 해왔다.
이와 관련해 단체는 "신규교사 및 미발령 대체 기간제 교사의 균형배치 취지에는 공감하나 문제는 공식적으로 교사들에게 안내되지 않았고, 특히 미발령 대체 기간제 교사의 경우 중등 인사 관리 기준 어디에도 찾아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게다가 배정될 학교와 교과의 기준이 명확하게 제시되지 않으니 인사담당 장학사의 재량권이 과다하게 발휘될 수 있어 공정성과 투명성이 의심된다"면서 "결국 그 간의 중등 인사는 예측할 수 없는 깜깜이 인사로 진행돼 왔다고 밖에 볼 수 없다"고 질타했다.
이 단체는 "중등 교사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납득할 수 있는 절차와 과정을 거쳐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위한 인사혁신안을 마련할 것"을 시 교육청에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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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