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사진=한국투자증권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이번이 11번째 연임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7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유 사장을 최고경영자(CEO)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8일 밝혔다. 오는 22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유 사장의 연임이 확정된다.


1960년생인 유 사장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고려대 부속고, 연세대 경영학과,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 경영전문대학원 졸업했다. 한일은행을 거쳐 대우증권, 메리츠증권, 동원증권에서 근무했다.

2005년 동원증권이 한국투자증권과 합병된 후 한국투자증권 부사장에 임명됐으며 2007년부터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을 맡아왔다.


이번 연임으로 유 사장은 1년의 임기를 더 채우며 12년째 최고경영자 자리를 지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