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웨이
코웨이가 지난 10일부터 나흘간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2018 국제 가정용품 박람회’에 10년 연속 참가해 글로벌 정수기시장 공략에 나선다.

시카고 국제 가정용품 박람회는 1938년부터 개최된 북미 최대 규모의 소형 가전 전시회다.

코웨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공기청정기 7종, 정수기 3종 제품을 선보였다. 그 중 미국시장에서는 새로운 콘셉트인 카운터톱 방식의 정수기인 ‘아쿠아메가’가 바이어들과 참관객들로부터 주목받았다.


현재 미국의 경우 씽크대 아래에 설치하는 언더씽크형 정수기가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올 초 코웨이는 국내에서는 대중적인 씽크대 위에 설치해 사용하는 카운터톱 방식의 정수기인 ‘아쿠아케가’를 미국시장에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코웨이 아쿠아메가의 가장 큰 특징은 3단계 필터가 내장된 직수형 정수기(정수 전용)로 디자인이 세련되고 슬림하다는 점이다. 이 제품은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과 카운터탑 방식이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내세워 미국 소비자들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정대길 코웨이 미국시판태스크팀장은 “이번 전시회에서 받은 아쿠아메가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미국시장에서의 카운터톱 정수기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각 나라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콘셉트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글로벌 정수기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