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역삼동 서울CRO에서 열린 서울CRO·엠모니터 MOU 체결식 후 김존 서울CRO 대표(왼쪽)와 전효성 엠모니터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차병원그룹
차병원·차바이오그룹의 임상시험 전문 수탁기관인 서울CRO가 14일 역삼동 서울CRO 6층 대회의실에서 엠모니터와 체외진단기기(분자진단) 공동개발 및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서울CRO는 엠모니터와 체외진단기기 공동개발 및 국내외 인허가와 임상시험을 진행하며 중국을 포함한 아세안 지역 등 글로벌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체외진단기기는 혈액·뇨·타액 등 검체를 통해 각종 감염성 질병 감염여부를 판단한다.


김존 서울CRO 대표는 “서울CRO는 다양한 의료기기 및 의약품의 미국·중국 등 해외 인허가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기업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최상의 임상시험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효성 엠모니터 대표는 “양사 협력을 통해 임상, 제품개발, 해외진출 등과 관련된 시간 및 비용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제약 및 의료기기시장에서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 윈-윈(win-win)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