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우 /사진=뉴스1

‘모굴스키 기대주‘ 최재우 선수가 동료 여자선수 폭행 및 추행 논란으로 스키협회에서 영구제명 당한 가운데 최근 한 심리전문가가 최재우 선수의 성격에 대해 극찬한 것이 눈길을 끈다.

최근 최재우 선수를 지켜봐 왔다는 심리전문가 연구위원은 “최재우 선수는 챔피언 기질이 다분히 있는 선수”라며 “훈련에 집중하려 차도 팔고 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다녔다”고 칭찬했다.


또 “최재우 선수는 작년 여름 훈련이 없을 때도 태릉선수촌에 와서 훈련을 하더라”며 “누구보다 많은 땀을 흘린 선수이고, 자존감 높고 목표의식도 뚜렷한 선수”라고 말했다.

하지만 최재우는 지난 3일 동료 김지헌과 경기가 끝나고 술을 마신 뒤 여자선수들에게 술자리 합류를 권유했다. 그 과정에서 성추행 및 폭행이 벌어졌다. 해당 사건을 접한 스키협회는 두 선수를 즉시 귀국 조치시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