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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괴가 공항 활주로에 쏟아지자 공항 인근 주민들이 금을 줍기 위해 몰려들었지만 경찰은 활주로를 폐쇄하고 주민들의 접근을 차단했다.
사고는 승무원들이 화물을 단단히 고정해 놓지 않아 화물기가 고도를 높이자 금괴들이 한쪽으로 쏠렸고, 무게를 견디지 못한 문이 부서져 발생했다.
경찰은 활주로에 흩어졌던 172개의 금괴 3.4t을 모두 회수했다고 말했다. 사고기에는 5명의 승무원이 탑승해 있었는데 사고로 인해 부상을 입은 승무원은 없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사고기는 야쿠츠크에서 약 12㎞ 떨어진 마간 마을의 비행장에 착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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