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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난 지광스님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졸업한 후 동국대학교와 서울대학교에서 석, 박사를 취득했다. 한국일보 기자 출신인 지광스님은 2008년부터 부산의 일간지인 국제신문의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때 누리꾼들사이에서 '서울대 기자 출신 스님'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지만 2007년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의 ‘서울대 중퇴’ 경력이 허위임을 고백해 파문을 일으켰다.
한편 검찰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2007년 12월 대선을 앞두고 능인선원(불교 교육기관) 주지인 지광 스님으로부터 불교대학 설립 편의 청탁과 함께 수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이 전 대통령은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을 통해 금품을 전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기획관은 관련 혐의를 인정했고, 지광 스님도 검찰 조사에서 돈을 건넸다고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지난 14일 이 전 대통령 소환조사 때 이 같은 내용을 추궁했지만, 이 전 대통령은 혐의를 부인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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