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 / 사진=뉴시스
구속 이틀째인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구치소에서 아침으로 쇠고기 미역국을 먹었다.

24일 동부구치소 식단표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쇠고기미역국과 꽁치 김치조림, 깍두기를 먹었다. 점심 메뉴는 청국장, 새송이굴소스볶음, 콩조림, 배추김치다. 저녁에는 아국국과 돼지고기볶음, 채소쌈과 깍두기가 나온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가족과 면회를 했다. 가족 중 누가 접견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접견 이후는 10.13㎡ (3.06평) 넓이 독방에서 홀로 지내야한다.

검찰은 이번 주말까지는 이 전 대통령이 안정을 취하도록 한 뒤 다음주 초 구치소를 찾아 대면조사를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검찰은 또한 김윤옥 여사도 이르면 다음주초 비공개 소환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