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12시40분께 서울 중구 지하철 3호선 충무로역에서 화재 연기가 유입됐다. /사진=뉴시스 DB
25일 서울 지하철 충무로역에 연기가 유입돼 지하철 운행이 중단된 후 재개됐다.

이날 낮 12시40분께 서울 지하철 충무로역 승강장, 충무로역과 동대입구역 사이 터널에 연기가 들이찼다는 신고가 접수돼 3호선 양방향 열차 운행이 수분간 중단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지하철 운행을 중지한 후 안전 점검을 했다”며 “발화점을 찾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번 연기 유입으로 인한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교통공사 측에 따르면 지하철 터널이나 승강장에서 불이 나지 않았다고 판단해 운행을 재개했다.


한편 중부소방서는 이날 낮 12시14분께 서울 필동의 한 공동주택 2층에서 난 불 때문에 발생한 연기가 100m가량 떨어진 충무로 역에 일시적으로 들어찼다고 추정했다.